원본 URL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0266249 #32 歳下の彼なんて、スキがあり過ぎなのよ! | 歳下の彼なんて、興味ない - ゲルマン魂の小説シリー - pixiv 関係者以外立ち入り禁止、だと。 先程から極太ゴシック体で書かれたその文字を眺めている。穏やかな秋の午後、笑いさざめく大学生の皆さんに紛れ、もうかれこれ30分はその看板と向き合ったまま同じ場所から動かないでいる。いい加減に観念しないと本当に然るべき部署に通報されるまである。 「どう... www.pixiv.net 관계자 외 출입 금지, 라고. 조금 전부터 굵은 고딕체로 쓰인 그 문자를 바라보고 있다. 평온한 가을의 오후. 웃으며 떠드는 대학생들을 바라보며, 벌써 30분은 그 간판을 마주 보고, 한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
원본 URL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9037312 #31 【特別編】はるのんの可愛い恋。 | 歳下の彼なんて、興味ない - ゲルマン魂の小説シリーズ - pixiv パシャリ、小さな機械音がした。 向かいの席に座る女の子連れが、手にしたスマホをこちらに向けてクスクスと何か良からぬ企みをしている。まあだいたいの事情は察したけど、それにしたってこの私は穏やかではいられない。普段平気な顔をしていたって人並みに嫉妬心ぐらいは持ち合わせている。 「ちょっ... www.pixiv.net 찰칵, 하는 작은 기계음이 났다. 맞은편 자리에 앉은 여자애들이, 손에 든 스마트폰을 이쪽으로 향하고 킥킥 웃으며 뭔가 좋지 않은 계획을 꾸미고 있는 얼굴을 하고 있다. 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
원본 URL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8487516 #30 歳下の彼なんて、リゾートに流される! | 歳下の彼なんて、興味ない - ゲルマン魂の小説シリーズ - pixiv 知らない土地に来て、それで早起きして散歩するというのは中々に気持ちがいい。昼間は観光客で賑わっているその舞台裏を、自分だけが特別に覗かせて貰っているみたいで少し得をした気分になる。 「いらっしゃいませ」 大きなテントの下に地元の野菜と獲れたてのフルーツを並べ、夏休みの高校生っぽい... www.pixiv.net 모르는 지방에 오고, 그리고 일찍 일어나서 산책하는 것은 상당히 기분이 좋다. 낮에는 관광객으로 붐비는 이 무대의 뒤를, 자신만이 특별히 들여다보는 것 같아서 조금 이득을 본 기분이 된다. "어서오세요." 큰 텐트 아래..
원본 URL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8479138 #29 歳下の彼なんて、リゾートは盛り上がる! | 歳下の彼なんて、興味ない - ゲルマン魂の小説シリー - pixiv ゆっくりと大きなカーブに合わせて電車が揺れ、駅を一つ過ぎるたびに潮の香りが濃くなる。気のせいか時間もゆっくりと過ぎているようで穏やかな気持になる。 「起きて下さい」 肩の辺りが重い。向かい側に腰掛けている地元の学生が、指を咥えてこちらを見ているような気がする。確かに熱海で乗り換え... www.pixiv.net 큰 커브에 맞춰서 천천히 전차가 흔들리고, 역을 하나씩 지날 때마다 바다의 냄새가 짙어진다. 기분 탓인지 시간도 천천히 흐르는 느낌이며 온화한 기분이 된다. "일어나세요." 어깨 부근이 무겁다. 맞은편에 앉은 지역의 학..
원본 URL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8004583 #28 歳下の彼なんて、酒場で修羅場。 | 歳下の彼なんて、興味ない - ゲルマン魂の小説シリーズ - pixiv 「で、キミはどうなのかな?」 「どうとは?」 「デートに決まってるでしょ、本当に私以外としたことないの?」 やべえ、5杯目のギネスをお代わりした頃から、目が座って来たように感じられる。普段は家で飲むようなことなど無かったから、陽乃さんの酒癖がどうなのかはとんと想像がつかないでいる。... www.pixiv.net "그래서, 너는 어떤데?" "어떠냐뇨?" "데이트가 당연하잖아. 정말로 나 외에 한 적 없어?" 위험하다. 5잔째의 기네스를 추가할 때부터 눈이 가라앉은 것처럼 느껴진다. 평상시는 집에서 마시는 일이 없었으니까, 하루노 씨의..
원본 URL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8002783 #27 歳下の彼なんて、初デートは制服で。 | 歳下の彼なんて、興味ない - ゲルマン魂の小説シリーズ - pixiv 「ちょっと比企谷君、大変!大変!」 「どうしました?」 やっとこさ我が家も平常運転に戻り、撮り溜めたアニメでも鑑賞しようかとテレビを点けたた日曜のお昼。そんなノンビリ穏やかタイムをぶち壊すかのように、廊下の奥からテンションの振り切れた陽乃さんの声。虫とかの類に大騒ぎする人でもなかっ... www.pixiv.net "잠깐 히키가야 군, 큰일이야! 큰일!" "무슨 일 있어요?" 겨우 우리 집도 평소 운전으로 돌아와서, 그 동안 녹화했던 애니메이션이라도 감상하려고 TV에 전원을 넣는 일요일 오후. 그런 한가로운 시간을 파괴하는 것처럼,..
원본 URL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7979157 #26 歳下の彼なんて、暖かくて居心地のいい場所。 | 歳下の彼なんて、興味ない - ゲルマン魂の小説シ - pixiv 「ちょっと、じっとしてなさい」 「すみません」 「謝らなくてもいいわよ」 随分と久しぶりに耳垢を取ってもらってる。他人に自分の耳をホジってもらうのは、確か小学生の頃に母ちゃんにしてもらったのが最後だった気がする。暖かな休みの日の午後に、柔らかな膝の上に頭を乗せられて、フワフワとこ... www.pixiv.net "좀, 가만히 있어." "죄송해요."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아." 굉장히 오랜만에 귀 청소를 받고 있다. 타인에게 자신의 귀를 허락하는 일은, 확실히 초등학교 시절에 엄마 이후로 처음이다. 휴일의 따뜻한 오후에, 하루노 ..
원본 URL : http://www.pixiv.net/whitecube/user/10857840/novel/7562729 불러오는 중입니다... ゲルマン魂님의 작품이며,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오늘 밤은 춥네." "그렇네요." 유키노시타 하루노와 코타츠에 들어가 있다. 주말의 거실에서 단 둘. 느긋하게 저녁의 정보 프로그램을 보며 코타츠에 들어가 있다. 우연히 하루노 씨의 발에 닿으면 굉장히 당황해서 움츠린다든가. 마음이 불편하다. 급기야 귤까지 까서 건네준다. "자." "아, 감사합니다." 달다. 당첨이구나. "저녁밥은 뭐가 좋아?" "뭐든지요." 이상하다. 새해 첫 참배에 손을 모았을 때는, 이 앞으로 계속 계속 여동생인 코마치와 사이좋게 지내게 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1년도 지나지 않아서 지인..
내청춘 팬픽 장편 (미완결)/연하의 그 따위, 흥미 없어 2020. 1. 19. 19:55
원본 URL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0266249 #32 歳下の彼なんて、スキがあり過ぎなのよ! | 歳下の彼なんて、興味ない - ゲルマン魂の小説シリー - pixiv 関係者以外立ち入り禁止、だと。 先程から極太ゴシック体で書かれたその文字を眺めている。穏やかな秋の午後、笑いさざめく大学生の皆さんに紛れ、もうかれこれ30分はその看板と向き合ったまま同じ場所から動かないでいる。いい加減に観念しないと本当に然るべき部署に通報されるまである。 「どう... www.pixiv.net 관계자 외 출입 금지, 라고. 조금 전부터 굵은 고딕체로 쓰인 그 문자를 바라보고 있다. 평온한 가을의 오후. 웃으며 떠드는 대학생들을 바라보며, 벌써 30분은 그 간판을 마주 보고, 한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
내청춘 팬픽 장편 (미완결)/연하의 그 따위, 흥미 없어 2020. 1. 19. 19:54
원본 URL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9037312 #31 【特別編】はるのんの可愛い恋。 | 歳下の彼なんて、興味ない - ゲルマン魂の小説シリーズ - pixiv パシャリ、小さな機械音がした。 向かいの席に座る女の子連れが、手にしたスマホをこちらに向けてクスクスと何か良からぬ企みをしている。まあだいたいの事情は察したけど、それにしたってこの私は穏やかではいられない。普段平気な顔をしていたって人並みに嫉妬心ぐらいは持ち合わせている。 「ちょっ... www.pixiv.net 찰칵, 하는 작은 기계음이 났다. 맞은편 자리에 앉은 여자애들이, 손에 든 스마트폰을 이쪽으로 향하고 킥킥 웃으며 뭔가 좋지 않은 계획을 꾸미고 있는 얼굴을 하고 있다. 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
내청춘 팬픽 장편 (미완결)/연하의 그 따위, 흥미 없어 2020. 1. 19. 19:54
원본 URL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8487516 #30 歳下の彼なんて、リゾートに流される! | 歳下の彼なんて、興味ない - ゲルマン魂の小説シリーズ - pixiv 知らない土地に来て、それで早起きして散歩するというのは中々に気持ちがいい。昼間は観光客で賑わっているその舞台裏を、自分だけが特別に覗かせて貰っているみたいで少し得をした気分になる。 「いらっしゃいませ」 大きなテントの下に地元の野菜と獲れたてのフルーツを並べ、夏休みの高校生っぽい... www.pixiv.net 모르는 지방에 오고, 그리고 일찍 일어나서 산책하는 것은 상당히 기분이 좋다. 낮에는 관광객으로 붐비는 이 무대의 뒤를, 자신만이 특별히 들여다보는 것 같아서 조금 이득을 본 기분이 된다. "어서오세요." 큰 텐트 아래..
내청춘 팬픽 장편 (미완결)/연하의 그 따위, 흥미 없어 2020. 1. 19. 19:53
원본 URL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8479138 #29 歳下の彼なんて、リゾートは盛り上がる! | 歳下の彼なんて、興味ない - ゲルマン魂の小説シリー - pixiv ゆっくりと大きなカーブに合わせて電車が揺れ、駅を一つ過ぎるたびに潮の香りが濃くなる。気のせいか時間もゆっくりと過ぎているようで穏やかな気持になる。 「起きて下さい」 肩の辺りが重い。向かい側に腰掛けている地元の学生が、指を咥えてこちらを見ているような気がする。確かに熱海で乗り換え... www.pixiv.net 큰 커브에 맞춰서 천천히 전차가 흔들리고, 역을 하나씩 지날 때마다 바다의 냄새가 짙어진다. 기분 탓인지 시간도 천천히 흐르는 느낌이며 온화한 기분이 된다. "일어나세요." 어깨 부근이 무겁다. 맞은편에 앉은 지역의 학..
내청춘 팬픽 장편 (미완결)/연하의 그 따위, 흥미 없어 2020. 1. 19. 19:53
원본 URL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8004583 #28 歳下の彼なんて、酒場で修羅場。 | 歳下の彼なんて、興味ない - ゲルマン魂の小説シリーズ - pixiv 「で、キミはどうなのかな?」 「どうとは?」 「デートに決まってるでしょ、本当に私以外としたことないの?」 やべえ、5杯目のギネスをお代わりした頃から、目が座って来たように感じられる。普段は家で飲むようなことなど無かったから、陽乃さんの酒癖がどうなのかはとんと想像がつかないでいる。... www.pixiv.net "그래서, 너는 어떤데?" "어떠냐뇨?" "데이트가 당연하잖아. 정말로 나 외에 한 적 없어?" 위험하다. 5잔째의 기네스를 추가할 때부터 눈이 가라앉은 것처럼 느껴진다. 평상시는 집에서 마시는 일이 없었으니까, 하루노 씨의..
내청춘 팬픽 장편 (미완결)/연하의 그 따위, 흥미 없어 2020. 1. 19. 19:52
원본 URL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8002783 #27 歳下の彼なんて、初デートは制服で。 | 歳下の彼なんて、興味ない - ゲルマン魂の小説シリーズ - pixiv 「ちょっと比企谷君、大変!大変!」 「どうしました?」 やっとこさ我が家も平常運転に戻り、撮り溜めたアニメでも鑑賞しようかとテレビを点けたた日曜のお昼。そんなノンビリ穏やかタイムをぶち壊すかのように、廊下の奥からテンションの振り切れた陽乃さんの声。虫とかの類に大騒ぎする人でもなかっ... www.pixiv.net "잠깐 히키가야 군, 큰일이야! 큰일!" "무슨 일 있어요?" 겨우 우리 집도 평소 운전으로 돌아와서, 그 동안 녹화했던 애니메이션이라도 감상하려고 TV에 전원을 넣는 일요일 오후. 그런 한가로운 시간을 파괴하는 것처럼,..
내청춘 팬픽 장편 (미완결)/연하의 그 따위, 흥미 없어 2020. 1. 19. 19:52
원본 URL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7979157 #26 歳下の彼なんて、暖かくて居心地のいい場所。 | 歳下の彼なんて、興味ない - ゲルマン魂の小説シ - pixiv 「ちょっと、じっとしてなさい」 「すみません」 「謝らなくてもいいわよ」 随分と久しぶりに耳垢を取ってもらってる。他人に自分の耳をホジってもらうのは、確か小学生の頃に母ちゃんにしてもらったのが最後だった気がする。暖かな休みの日の午後に、柔らかな膝の上に頭を乗せられて、フワフワとこ... www.pixiv.net "좀, 가만히 있어." "죄송해요."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아." 굉장히 오랜만에 귀 청소를 받고 있다. 타인에게 자신의 귀를 허락하는 일은, 확실히 초등학교 시절에 엄마 이후로 처음이다. 휴일의 따뜻한 오후에, 하루노 ..
내청춘 팬픽 장편 (미완결)/연하의 그 따위, 흥미 없어 2020. 1. 19. 19:51
원본 URL : http://www.pixiv.net/whitecube/user/10857840/novel/7562729 불러오는 중입니다... ゲルマン魂님의 작품이며,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오늘 밤은 춥네." "그렇네요." 유키노시타 하루노와 코타츠에 들어가 있다. 주말의 거실에서 단 둘. 느긋하게 저녁의 정보 프로그램을 보며 코타츠에 들어가 있다. 우연히 하루노 씨의 발에 닿으면 굉장히 당황해서 움츠린다든가. 마음이 불편하다. 급기야 귤까지 까서 건네준다. "자." "아, 감사합니다." 달다. 당첨이구나. "저녁밥은 뭐가 좋아?" "뭐든지요." 이상하다. 새해 첫 참배에 손을 모았을 때는, 이 앞으로 계속 계속 여동생인 코마치와 사이좋게 지내게 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1년도 지나지 않아서 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