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의 그 따위, 흥미 없어 - 2. 연하의 그 따위, 귀찮아

내청춘 팬픽 장편 (미완결)/연하의 그 따위, 흥미 없어 2019. 10. 16. 02:45

원본 URL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5214183 「歳下の彼なんて、面倒くさい」/「ゲルマン魂」[pixiv] 「・・・、あ」 土曜日の午後、混み具合もほどほどの電車でその澄んだ声はハッキリと耳に届いた。自分にしては珍しく都心の書店まで足を伸ばそうとしたのが間違いだったのかも。いや、しかし何故この人が電車なんかに。ともかくゆっくりと背中を向けて違う車両に移るんだ。それがいい。では皆さん御機... www.pixiv.net ゲルマン魂님의 작품이며,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 아." 토요일 오후, 적당히 혼잡한 전차 속에서 그 맑은 목소리는 확실하게 귀에 닿았다. 나로서는 드물게 도심의 서점까지 발길을 뻗치려고 한 것이 실수였는지도. 아니, 그러나 왜 이 사람이 전차 따위에. 어쨌..

연하의 그 따위, 흥미 없어 - 1. 연하의 그 따위, 흥미 없어

내청춘 팬픽 장편 (미완결)/연하의 그 따위, 흥미 없어 2019. 10. 16. 02:44

원본 URL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5068783 「歳下の彼なんて、興味無い」/「ゲルマン魂」[pixiv] 「で、そこのとこ、どうなのよ陽乃?」 「えっと、まあ、なんて言うか」 非常に稀有なことではあるのだけれど、私はただ今絶賛追い込まれている。キャンパス近くのお洒落なスイーツ喫茶、ズラリと取り囲まれた女友達からの糾弾に近い鋭い視線。パンケーキに添えられたアイスも溶けきってだらしが無い。 ... www.pixiv.net ゲルマン魂님의 작품이며,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그래서, 그때의 일은, 어떻게 된 거야. 하루노?" "그게, 그러니까, 뭐, 뭐라고 하면 좋을까." 굉장히 드문 일이지만, 나는 지금 절찬 궁지에 몰리고 있다. 캠퍼스 근처에 있는 세련된 디저트 카페, 즐비하게 둘러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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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없는 세계 따위

내청춘 팬픽 단편 2019. 10. 14. 16:57

원본 URL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1244628 「貴方が居ない世界なんて。」/「ゆ」[pixiv] 静かな夜だ。 星が煌めく夜空の下、辺りには波の音だけが響いている。こんな夜は、あいつと居たかった。「星が綺麗だな」って言って一緒に笑いたかった。 雪ノ下雪乃と付き合い始めた日はつい昨日のことのように鮮明に思い出せる。いつから意識し始めたかはもう遥か前過ぎて覚えてないけれど。初めて... www.pixiv.net 조용한 밤이다.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 아래, 주위에는 파도 소리만이 울려 퍼진다. 이런 밤은, 그 녀석과 보내고 싶었다. 「별이 예쁘네...」 라고 말하며 함께 웃고 싶었다. 유키노시타 유키노와 사귀기 시작한 날은 불과 어제의 일처럼 선명하게 생각난다. 언제부터 의식하기 시작했는..

전부 좋아

내청춘 팬픽 단편 2019. 10. 14. 16:57

원본 URL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1761060 「全部好き」/「れーるがん」[pixiv] 「八幡は、雪ノ下さんのどこを好きになったの?」 夏の暑さも弱まり、海沿いに位置している総武高校では涼しい風を感じられるようになってきていた。俺のベストプレイスが本領を発揮する秋だ。 時たま強すぎる風が吹いてくるが、それも一興。風に靡く髪を抑える戸塚の姿が見れるのだから、風よもっと... www.pixiv.net "하치만은, 유키노시타 양의 어디를 좋아하게 된 거야?" 여름의 더위도 약해졌고, 바닷가에 위치한 소부 고교에는 제법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나의 베스트 플레이스가 진가를 발휘하는 가을이다. 때로는 강한 바람이 불어오기도 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여흥.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

나는 그녀에게 얽매여 있다

내청춘 팬픽 단편 2019. 10. 14. 16:56

원본 URL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1518428 「俺は彼女にほだされている。」/「かがり」[pixiv] 「…疲れた」 人の姿が見えない夜の住宅街をフラフラと歩きながら、俺は独り言ちた。先ほど摂取したアルコールのせいで頭の中には霞がかかりっぱなし、おまけに鎖骨のあたりにはキャバ嬢につけられたキスマークがばっちりと残っている。家で待っている魔王に見られれば俺は確実に死ぬ。陽乃さんの前で... www.pixiv.net "......지쳤다."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은 밤의 주택가를 흔들흔들 걸으면서, 나는 혼자 중얼거린다. 조금 전에 섭취한 알코올 때문에 머릿속에는 안개가 끼기 시작했고, 덤으로 쇄골 근처에는 카바레 아가씨가 만든 키스 마크까지 남아있다. 집에서 기다리는 마왕에게 보이면 ..

유키농의 모습이 너무 자극적이라 여러 가지로 위험한 하치만의 이야기

내청춘 팬픽 단편 2019. 10. 14. 16:56

원본 URL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9817673 「ゆきのんの格好が刺激的過ぎて色々ヤバい八幡の話」/「れーるがん」[pixiv] 人ならば誰しも、羞恥心と呼ばれるものを持っているだろう。何に対してそれを抱くかの基準は人それぞれであるが、例えば周りとは違う事を一人だけしてしまったり、なにか致命的なミスをやらかしたり。つまりは自身の中にある常識から外れた行為を、意図せず行ってしまった場合、羞恥心が抱かれる。 極... www.pixiv.net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치심이라고 불리는 것을 갖고 있을 것이다. 무엇에 대해서 그것을 갖게 되는지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예를 들면 주위와는 다른 일을 혼자만 해버리거나, 뭔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거나, 즉, 자신의 안에 있는 상식에서 벗어난..

어느 날의 미팅 진혼가

내청춘 팬픽 단편 2019. 10. 14. 16:54

원본 URL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1728794 「ある日の合コン鎮魂歌」/「スポポポーイ」[pixiv] 総武高校を卒業し、早半年が経とうかというある日のこと。 かつての同級生であり、依頼者であり、誠に遺憾ながら知り合いでもあるソイツは俺の前に現れた。……間違っても友達ではない。ここ重要。 「八幡! お主に我と合コンに行く権利を与えよう!!」 「帰れ」 これは、大学生になった俺と材木... www.pixiv.net 소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반년이 지난 어느 날의 일. 과거의 동급생이며, 의뢰자였고, 정말로 유감스럽지만 아는 사이이기도 한 이 녀석은 내 앞에 갑자기 나타났다. ......결코 친구는 아니다. 이거 중요. "하치만! 자네에게 나와 미팅에 갈 권리를 주겠네!!"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