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의 죄와 나의 죄 - [후일담③] 그리고 사가미 미나미는.......

내청춘 팬픽 장편(완결)/그 녀석의 죄와 나의 죄 2020. 12. 20. 15:22

원본 URL : http://novel.syosetu.org/49327/17.html ぶーちゃん☆님의 작품이며,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나는 사가미 미나미는...... 봉사부로의 입부를 희망합니다......!" 그래. 이것이야말로 나의 결론. 솔직히 목소리도 다리도 매우 떨리고있다. 지금 일어난다면, 바로 넘어질 자신이 있을 정도로. 내가 이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 리 없는걸. 그래도...... 그래도 이것이 사가미 미나미의 대답...... "하? 잠깐..... 잠깐 사가미선배. 갑자기 무슨말하는거예요! 의미를 모르겠는데요." 큭...... 곧바로 잇시키씨의 반대의견. 뭐. 그야 그렇겠지. 유키짱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학생회장에게 우리는 원수같다고 했으니. 그래도 나의 문제에 똑바로 마..

그 녀석의 죄와 나의 죄 - [후일담②] 그리고 사가미 미나미는 그 문을 빠져나간다.

내청춘 팬픽 장편(완결)/그 녀석의 죄와 나의 죄 2020. 12. 20. 15:21

원본 URL : http://novel.syosetu.org/49327/16.html ぶーちゃん☆님의 작품이며,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 바로 근처에서 꿀꺽 하며 침을 삼키는 소리만 들렸다. 나 얼마나 긴장하고 있는거야...... "실례합니다......" 문을 열자 시야에 펼쳐진 그 광경은 싫어도 그날을..... 하루카와 윳코와 처음 이곳을 찾은 그날의 일을 연상시킨다. [헤에, 봉사부라는거, 유키노시타씨의 부활동이구나] [자신없다고할까..... 그러니까, 도와줬으면 좋겠어] [모두에게 민폐를 끼치기라도 하면 큰일이잖아~. 그리고 축제를 망치기도 싫고~. 또 다른 사람과 협력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일종의 성장이라고 생각하니까......] .....안되겠다......너무 수치스러움에 얼굴이 뜨거워졌..

그 녀석의 죄와 나의 죄 - [후일담] 그리고 사가미 미나미는 그 문을 두드린다.

내청춘 팬픽 장편(완결)/그 녀석의 죄와 나의 죄 2020. 12. 20. 15:21

원본 URL : http://novel.syosetu.org/49327/15.html 【後日談】そして相模南はその扉をノックする - あいつの罪とうちの罰 - ハーメルン 三年生へと進級しクラス替えした相模南は、過去の失態が原因でクラス内で居場所を失う。カースト上位者だった相模の挫折と再生、そして比企谷八幡を取り巻く俺ガイルメンバ… syosetu.org "히키가야...... 고마워............ 나를 찾아줘서." .......................싫어어어어어어어어엇! 나는 사가미 미나미. 얼마 전 18번째 생일을 맞은 소부고등학교 3학년. 현재 침대위에서 이불을 끌어안고 몸부림 치고있다. 벌써 그로부터 1주일도 지나버렸는데...... 그래도 방시하면 그 날의 광경이 선명히 떠올라서, 최근 밤에는 거의 매일 이렇게 ..

그 녀석의 죄와 나의 죄 - 14. 히키가야 하치만은 인생의 괴로움을 생각하며 득의의 미소를 짓는다. 完

내청춘 팬픽 장편(완결)/그 녀석의 죄와 나의 죄 2020. 12. 20. 15:21

원본 URL : http://novel.syosetu.org/49327/14.html 比企谷八幡は人生の苦さを思いほくそ笑む - あいつの罪とうちの罰 - ハーメルン 三年生へと進級しクラス替えした相模南は、過去の失態が原因でクラス内で居場所を失う。カースト上位者だった相模の挫折と再生、そして比企谷八幡を取り巻く俺ガイルメンバ… syosetu.org ぶーちゃん☆님의 작품이며,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커튼사이로 들어오는 빛의 눈부심에 눈을 떠버렸다. 드물게 자명종보다 일찍 잠에서 깨어버렸다. 지난 일주일정도 내리던 비가 그쳤고, 아무래도 오늘은 아침부터 쾌청한 것 같다. 문득 다기능적 자명종 시계를 살펴보니 메일을 알리는 램프가 점멸하고 있는것을 알아차렸다. 화면을 열자...... "뭐야......이거?" 거기에는 모르는 주소..

그 녀석의 죄와 나의 죄 - 13. 사가미 미나미는 고독에서 한걸음 내딛는다.

내청춘 팬픽 장편(완결)/그 녀석의 죄와 나의 죄 2020. 12. 20. 15:20

원본 URL : http://novel.syosetu.org/49327/13.html ぶーちゃん☆님의 작품이며,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뭐야 이게? 무슨 일이야......? 어째서 이 멤버가 내가 있는곳에 온건데? 대체 미나미라니......? 나 미우라에게.....미우라씨에게 그렇게 불린적은 없는데...... 아~..... 안되겠다! 진정해! 진정해, 미나미! 어쨌든 미우라씨는, 모세의 십계처럼 클래스 녀석들을 위압으로 찢으며 내쪽으로 왔다. "미나미. 오랜만이네. 얼마나 학교 빼먹은거야!" 사정을 모르고 무심코 유이짱에게 도움을 청하는 시선을 보내자 웃으며 윙크해왔다. 히, 히키가야? 이걸 어떻게 하라고......? [무슨일이 있더라도 평범하게 있을것][즐거운 척 하고] 큭......! 알았다고! ..

그 녀석의 죄와 나의 죄 - 12. 미우라 유미코의 그 상냥하고 아름다운 모성은 세계를 구한다.

내청춘 팬픽 장편(완결)/그 녀석의 죄와 나의 죄 2020. 12. 20. 15:20

원본 URL : http://novel.syosetu.org/49327/12.html 三浦優美子のその優しく美しい母性は世界を救う - あいつの罪とうちの罰 - ハーメルン 三年生へと進級しクラス替えした相模南は、過去の失態が原因でクラス内で居場所を失う。カースト上位者だった相模の挫折と再生、そして比企谷八幡を取り巻く俺ガイルメンバ… syosetu.org ぶーちゃん☆님의 작품이며,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그래서? 나아에게 용무가 뭐야..." 나는 지금, 죽음의 문턱을 헤매고 있다...... 눈앞에 위풍당당히 자리잡은 옥염의 여왕에 의해서...... 후에에...... 무서워어...... x x x 지금은 얌전하게 앉아 있지만, 부실에 들어온 처음에 그것은 대단한 것이었다. 유우키들의 각오를 확인하고 돌아간 뒤..

그 녀석의 죄와 나의 죄 - 11. 그 때 그녀는 자신의 좌절을 마음으로 감사했다.

내청춘 팬픽 장편(완결)/그 녀석의 죄와 나의 죄 2020. 12. 20. 15:19

원본 URL : http://novel.syosetu.org/49327/11.html "안녕히 주무셨어요." 한달만에 열린 아침의 리빙키친에서는, 아침식사 준비를 하던 어머니와, 준비가 되는것을 기다리며 신문을 보는 아버지가, 나를 보고 한순간 놀랐다. "어머! 미나미 잘잤니!" "잘잤니! 자, 미나미, 빨리 앉거라. 곧 식사가 나올테니." 하지만 곧바로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대답을 들려줬다. "......네." 두명의 걱정에 무심코 눈물이 나올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 울때가 아니다. 어떻게든 눈물이 나오지 않도록 버티며 자리에 앉았다. "자, 여기-" 오랫만이구나아, 아침밥! 17년동안 매일 먹었을텐데, 어머니가 준비해준 밥은 너무나 너무나도 맛있었다...... "잘먹었습니다!" "네~ 변변치 못..

그 녀석의 죄와 나의 죄 - 10. 그리고 그와 그녀의 마음이 교착한다.

내청춘 팬픽 장편(완결)/그 녀석의 죄와 나의 죄 2020. 12. 20. 15:19

원본 URL : http://novel.syosetu.org/49327/10.html そして彼と彼女の想いが交錯する - あいつの罪とうちの罰 - ハーメルン 三年生へと進級しクラス替えした相模南は、過去の失態が原因でクラス内で居場所を失う。カースト上位者だった相模の挫折と再生、そして比企谷八幡を取り巻く俺ガイルメンバ… syosetu.org 방에 들어가서 긴장하고 있는 히키가야를 무시하고, 말없이 쟁반을 테이블에 둔다. 언제나 자신의 자리, 측 침대에 걸터앉아 홍차를 입에 대었다. 뭐야이거? 맛을 전혀 모르겠어. 고작 히키가야가 있는것뿐인데, 굉장히 긴장된다. 자신의 방에 남자가 있다는 위화감 때문인걸까. "......너, 조금전까지그렇게 위세가 좋았던 주제에, 뭘 그렇게 안절부절 못하는거야? 기분나빠..." "시끄러.......